'백반기행' 이연희 "소녀시대와 연습생 동기, 172cm 키 탓에 오디션 탈락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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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연희는 "초반에 소속사가 SM엔터테인먼트였다. 그때 소녀시대 친구들이랑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시절을 거치면서 연기 쪽이 더 하고 싶더라. 그래서 연기자 쪽 길을 선택했다. 오디션도 많이 봤지만 많이 떨어졌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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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연희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연희는 "초반에 소속사가 SM엔터테인먼트였다. 그때 소녀시대 친구들이랑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시절을 거치면서 연기 쪽이 더 하고 싶더라. 그래서 연기자 쪽 길을 선택했다. 오디션도 많이 봤지만 많이 떨어졌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연희는 "제가 키(172㎝)가 커서 그것 때문에 안될 때도 있었다"며 "남자 배우와 키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그때 떨어뜨린 사람들이 나중에 크게 후회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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