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초대 국무총리 "무거운 책임감..야당과의 협치와 소통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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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지 47일 만에 국회 인준을 받은 한덕수 총리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책임 총리로서 국익과 국민을 우선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야당과의 협치와 소통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일"이라며 "통합과 협치를 기반으로 규제의 혁신, 재정건전성의 회복 등의 국가 정책 목표를 실현하도록 구두 뒤축이 닳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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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지 47일 만에 국회 인준을 받은 한덕수 총리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책임 총리로서 국익과 국민을 우선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야당과의 협치와 소통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일"이라며 "통합과 협치를 기반으로 규제의 혁신, 재정건전성의 회복 등의 국가 정책 목표를 실현하도록 구두 뒤축이 닳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에 대해 제기돼 온 전관예우와 이해충돌 문제에 대해서는 "공직에 있으면서 터득했던 능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우리 기업도 잘 되고 우리 국가도 잘 되는 쪽으로 활용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이해충돌방지법에 충실하도록 임무 수행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선 기자 (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070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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