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진영, 키움 요키시 상대 추격의 투런포 가동..시즌 3호

이한주 기자 2022. 5. 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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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진영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앞선 두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던 이진영은 팀이 1-4로 뒤진 7회초 2사 3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의 3구 슬라이더를 받아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진영의 시즌 3호포.

경기 초반 분위기를 내줬던 한화는 이진영의 홈런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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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진영 / 사진=DB

[고척=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진영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진영은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선 두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던 이진영은 팀이 1-4로 뒤진 7회초 2사 3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의 3구 슬라이더를 받아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진영의 시즌 3호포.

경기 초반 분위기를 내줬던 한화는 이진영의 홈런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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