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 치열했던 현장 어땠나

조은애 기자 2022. 5. 20.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브로커'의 따뜻한 풍광 뒤엔 제작진의 섬세한 열정이 담긴 프로덕션이 있었다.

20일 '브로커' 측은 제작진들의 치열했던 현장을 담은 '브로커의 여정'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포항, 울진, 삼척 등 국내 다양한 풍경 속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벽 한편에 새겨진 낙서, 담벼락의 자국 등 장면 곳곳에 숨어있는 디테일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묻어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브로커'의 따뜻한 풍광 뒤엔 제작진의 섬세한 열정이 담긴 프로덕션이 있었다.

20일 '브로커' 측은 제작진들의 치열했던 현장을 담은 '브로커의 여정'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포항, 울진, 삼척 등 국내 다양한 풍경 속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벽 한편에 새겨진 낙서, 담벼락의 자국 등 장면 곳곳에 숨어있는 디테일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묻어난다.

보다 자연스러운 인물 표현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홍경표 촬영감독,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정재일 음악감독의 모습 역시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