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7회' 요키시, 한화전 6.2이닝 3실점..5승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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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가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요키시는 6.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요키시는 7회 실점했고 강판됐다.
6.2이닝 동안 92구를 던진 요키시는 3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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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요키시가 호투했다.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는 5월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요키시는 6.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6회까지 완벽투를 펼친 요키시는 7회 실점했다.
요키시는 1회 터크먼을 땅볼, 최재훈을 삼진, 정은원을 뜬공으로 처리해 삼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했다. 2회에는 노시환과 김인환, 이진영을 모두 땅볼처리했다.
요키시는 3회 하주석을 땅볼처리한 뒤 박정현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원혁재를 땅볼처리한 요키시는 터크먼을 뜬공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최재훈을 삼진, 정은원을 땅볼, 노시환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5회에는 김인환을 땅볼, 이진영을 삼진, 하주석을 내야 뜬공으로 막아냈다. 6회에는 박정현을 삼진, 원혁재를 땅볼, 터크먼을 삼진처리해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요키시는 7회 실점했고 강판됐다. 최재훈을 직선타로 처리한 뒤 정은원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어 노시환에게 2루타를 얻어맞아 실점했고 김인환을 삼진처리한 뒤 이진영에게 2점포를 내줬다. 결국 요키시는 7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강판됐다.
6.2이닝 동안 92구를 던진 요키시는 3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요키시는 팀이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5승 요건을 갖췄다.(사진=요키시)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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