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 멋진 수비에 모자 벗어 인사 전하는 롯데 선발 나균안 [사진]

최규한 2022. 5. 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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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안권수의 뜬공 타구를 롯데 중견수 피터스가 끝까지 쫓아 잡아냈다. 피터스에게 인사를 전하는 롯데 선발 나균안. 2022.05.2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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