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예비신랑' 조유민에 '명품백' 받았다.."오다가 사왔다"
김나연 2022. 5. 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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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이 예비신랑으로부터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20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빨간색이 좋다고 해떠니 퇴근하고 갑자기 침대에 뭐 뻘건게 묻었다고 가보라며"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의 침대가 담겼다.
조유민이 소연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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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티아라 소연이 예비신랑으로부터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20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빨간색이 좋다고 해떠니 퇴근하고 갑자기 침대에 뭐 뻘건게 묻었다고 가보라며"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의 침대가 담겼다. 침대 한 가운데에는 명품 브랜드 B사의 미니 백이 담겼다. 조유민이 소연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 것.
이에 소연은 "오다가 유명한 만두집 들러서 김치만두 사왔다고ㅋㅋㅋ"라고 설명했다. 무심한듯 다정한 조유민의 선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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