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류할인점 로스 스토어, 프리마켓서 2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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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류할인점인 로스 스토어(Ross Stores, Inc. 티커 ROST)의 주가가 급락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스 스토어 주가는 20일(현지시간) 프리마켓에서 26% 급락한 68.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간은 이날 로스 스토어의 목표주가를 119 달러에서 95 달러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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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류할인점인 로스 스토어(Ross Stores, Inc. 티커 ROST)의 주가가 급락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스 스토어 주가는 20일(현지시간) 프리마켓에서 26% 급락한 68.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예상을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1분기(2022.2~2022.4) 매출은 43억 3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45억 2000만 달러)보다 4.4% 감소했다. 시장예상치는 45억 3000만 달러였다.
1분기 순이익은 3억 3840만 달러(주당 97 센트)였다. 작년 동기는 4억 7650만 달러(주당 1.34 달러)였다.
로스 스토어측은 상반기(2022.2~2022.7) 중 동일점포 매출이 4~6% 감소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내놨다. 지난해 동일 기간엔 15% 증가했었다.
JP모간은 이날 로스 스토어의 목표주가를 119 달러에서 95 달러로 낮췄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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