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출신 노용호 비례 국회의원직 승계..국회, 이영 국회의원 사직안 처리

노현아 2022. 5.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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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례대표 승계 1번인 양양출신의 노용호(51)전 중앙당 총무국장이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국회법·공직선거법 절차에 따라 국회의장은 15일 이내에 대통령실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해당 의원 사퇴 내용을 전달하게 된다.

이후 중앙선관위는 같은 당적 내 다음 비례대표 후순위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선관위원장이 이를 최종 결재하고 공고까지 완료되면 의원직 승계는 모두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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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용호 국민의힘 전 중앙당 총무국장

국민의힘 비례대표 승계 1번인 양양출신의 노용호(51)전 중앙당 총무국장이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영(비례) 국회의원의 사직안을 의결했다.

이제 남은 승계 절차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승인 뿐이다.

국회법·공직선거법 절차에 따라 국회의장은 15일 이내에 대통령실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해당 의원 사퇴 내용을 전달하게 된다.

이후 중앙선관위는 같은 당적 내 다음 비례대표 후순위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선관위원장이 이를 최종 결재하고 공고까지 완료되면 의원직 승계는 모두 마무리 된다.

양양 출생의 노 국장은 강릉 명륜고와 관동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신한국당 공채(제5기)를 거쳐 당 사무처에 들어가 강원도당 사무처장, 중앙당 기획조정국장·조직국장, 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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