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1일 尹-바이든 환영만찬, 쿠팡 강한승 대표 참석

김현주 2022. 5.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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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방한 이튿날인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바이든 대통령 환영 만찬에는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참석한다.

앞서 쿠팡은 '한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며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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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韓美 가교 역할" 관측
강한승 쿠팡 대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방한 이튿날인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바이든 대통령 환영 만찬에는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참석한다.

세계일보 취재 결과, 이 자리에 쿠팡 강한승 대표도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선 쿠팡 강 대표가 향후 더욱더 활발하게 한미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는 분위기다.

앞서 쿠팡은 '한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며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해당 만찬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이 환영 만찬장을 찾는다.

경제단체장으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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