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유니파이드' 활약한 PSG 탈론, 난타전 끝에 사이공 격파

김용우 2022. 5.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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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탈론이 난타전 끝에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MSI 럼블 스테이지서 승리를 따냈다.

PSG 탈론은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서 사이공 버팔로를 제압했다. PSG 탈론은 T1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웬, 비에고, 아리, 자야, 라칸을 선택한 PSG 탈론은 레드 칼날부리 근처서 '베이'의 아리가 '빈제이'의 볼리베어를 퍼블로 잡았다.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는 '하스메드'의 블라디미르를 처치한 PSG 탈론은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바텀을 풀어 사이공의 바텀 1차 포탑 골드를 얻은 PSG 탈론은 이어진 전투서 '유니파이드'의 자야가 더블 킬을 기록했다. 격차를 벌린 PSG 탈론은 마법 공학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그렇지만 사이공 버팔로는 경기 중반 두 차례 미드 싸움서 대승을 거두면서 골드 격차를 1만 1천에서 2천까지 좁혔다. PSG 탈론으로서는 위기 상황이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탑과 바텀 정글서 '타키'의 렐을 끊었다.

결국 PSG 탈론은 경기 40분 탑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고 그대로 밀고 들어가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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