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손성윤, 둘째 임신 경사

이기은 기자 2022. 5. 20.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성윤이 둘째를 임신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최종회 103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윤아(손성윤)가 오소리(함은정)과 앙금을 모두 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오소리와 완전히 회포를 푼 모습이었다.

윤아는 이날 오랜만에 꽈배기를 찾아가 출근 거리를 좁혀주기 위해 남편 직장 CEO인 오소리에게 "회사 좀 옮겨라"라고 강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손성윤이 둘째를 임신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최종회 103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윤아(손성윤)가 오소리(함은정)과 앙금을 모두 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오소리와 완전히 회포를 푼 모습이었다. 그는 현재 남편 김철구(이수용)의 둘째를 임신 중이다. 윤아는 이날 오랜만에 꽈배기를 찾아가 출근 거리를 좁혀주기 위해 남편 직장 CEO인 오소리에게 “회사 좀 옮겨라”라고 강요했다.

오소리는 “네 남편 철구 때문에 회사 위치를 옮기는 게 말이 되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제멋대로인 윤아는 철구에게 “당장 사표 써라. 둘째 태어나면 카페는 어떻게 할 거냐. 샛별이, 강아지, 둘째까지 나 힘들다. 그러니 이혼 당하기 전 당장 사표 써라”라고 으름장을 놨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사랑의 꽈배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