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려면 곱게 미쳐" 하리수, 루머에 격분..무슨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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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이어 "이래서 루머 생성하고 무고한 사람한테 죄 덮어씌우는 인간들은 진짜 법으로 최고형 때려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하다. 진심으로 짜증 난다. 에잇 퉤"라고 일갈했다.
하리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하리수를 비롯한 몇몇 연예인들이 대구에서 음담패설, 정치인 비방, 욕설 및 노래를 했다는 루머가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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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분노했다.
20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도 풍년이다. 바빠서 서울에만 있는 내가 매일 대구를 어떻게 간다는 거냐. 미치려면 곱게 미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하리수는 이어 "이래서 루머 생성하고 무고한 사람한테 죄 덮어씌우는 인간들은 진짜 법으로 최고형 때려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하다. 진심으로 짜증 난다. 에잇 퉤"라고 일갈했다.
하리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하리수를 비롯한 몇몇 연예인들이 대구에서 음담패설, 정치인 비방, 욕설 및 노래를 했다는 루머가 담겨있었다.
얼토당토않은 황당한 루머에 하리수는 격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억울했겠다", "저런 루머를 왜 유포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1집 앨범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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