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장세현, 2년 만에 출소→아들 김라온과 눈물의 재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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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출소 후 아들 김라온과 재회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교도소 복역 2년 만에 출소한 조경준(장세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도희(김주리)는 2년 만에 출소한 조경준을 마중 나갔다.
같은 시각, 조동만(유태웅)과 황미자(오영실)는 손주 신원별(김라온)과 함께 아들 조경준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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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출소 후 아들 김라온과 재회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교도소 복역 2년 만에 출소한 조경준(장세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도희(김주리)는 2년 만에 출소한 조경준을 마중 나갔다. 이에 조경준은 "뭐하러 왔냐"면서도 "기다려주서 고맙다"고 신도희를 안아줬다.
같은 시각, 조동만(유태웅)과 황미자(오영실)는 손주 신원별(김라온)과 함께 아들 조경준을 기다렸다. 조경준의 복역 사실을 모르는 신원별은 "오늘 아빠가 미국에서 돌아오시지 않냐"고 말했다.
마침내 아들 원별이와 재회한 조경준은 "미안해. 그동안 아빠가 일이 너무 많았어. 이제 절대 미국 안 갈게"라고 오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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