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새색시 이연희, 드라마 같은 신혼 스토리 공개

조은애 기자 2022. 5. 20.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2년 차 새색시가 돼 돌아온 국민 첫사랑 배우 이연희가 '백반기행'을 찾는다.

오늘(20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새색시가 돼 돌아온 국민 첫사랑, 배우 이연희와 아리랑 고갯길에 숨어있는 강원도 정선의 푸짐한 밥상을 찾아 떠난다.

실제로 결혼 2년 차인 이연희는 공개를 앞둔 드라마 '결혼백서'에서 멜로 장인 배우 이진욱과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설렘을 배가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결혼 2년 차 새색시가 돼 돌아온 국민 첫사랑 배우 이연희가 '백반기행'을 찾는다.

오늘(20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새색시가 돼 돌아온 국민 첫사랑, 배우 이연희와 아리랑 고갯길에 숨어있는 강원도 정선의 푸짐한 밥상을 찾아 떠난다.

실제로 결혼 2년 차인 이연희는 공개를 앞둔 드라마 '결혼백서'에서 멜로 장인 배우 이진욱과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설렘을 배가시켰다. 특히 그녀는 제목만큼 드라마 속에서 리얼한 결혼 준비 분투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와 관련해 자신의 진짜 신혼 일기에 대해서도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이연희와 식객 허영만은 테이블 2개로 시작해 아리랑시장을 평정한 맛집부터 무려 80년의 세월을 버텨온 노포 한우집, 정선 산나물로 상다리 휘어지게 한 상 차려내는 곳 등을 찾는다. 특히 이연희는 곤드레, 어수리, 눈개승마, 엄나무순 등 봄 내음 가득한 17가지 산나물 반찬에 푹 빠져 "이 집은 찐!"이라는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