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유리몸→도움왕' 관심 껐다.. '리버풀 간판 노려'

이현민 2022. 5. 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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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발동 걸린 FC바르셀로나 우스만 뎀벨레(25)가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프랑스 레퀴프는 "바이에른 뮌헨이 뎀벨레에게 연봉 1,800만 유로(242억 원)의 4년 계약의 메가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뮌헨은 뎀벨레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뮌헨은 뎀벨레가 아닌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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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뒤늦게 발동 걸린 FC바르셀로나 우스만 뎀벨레(25)가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프랑스 레퀴프는 “바이에른 뮌헨이 뎀벨레에게 연봉 1,800만 유로(242억 원)의 4년 계약의 메가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그동안 ‘유리몸’과 ‘먹튀’로 불렸지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후 날갯짓을 하고 있다. 이번 시즌 공식 31경기에 출전해 2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메라리가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후반기에 맹활약하면서 재계약 소식이 들렸으나 진전이 없는 상황.

독일 키커가 레퀴프의 보도를 반박했다. 현재 ‘뮌헨은 뎀벨레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못 박았다. 뮌헨에는 킹슬리 코망, 세르주 나브리, 르로이 사네까지 뎀벨레와 비슷한 연령대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에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뮌헨은 뎀벨레가 아닌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있다. 공격에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리버풀과 계약이 2023년 여름까지로 협상의 여지가 있다. 올여름 타깃 중 하나라고 했다. 올여름 주포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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