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유혜영 폐결핵 투병 과거에 눈시울.."재혼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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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과 유혜영이 재결합 청신호를 켜는 모습을 보인다.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 7회에서는 나한일·유혜영 부부가 서로를 위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강원도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제작진은 "첫 재회 후 꾸준히 시간을 함께하며 한결 더 편해지고 가까워진 나한일·유혜영의 눈물과 웃음 가득한 동거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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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나한일과 유혜영이 재결합 청신호를 켜는 모습을 보인다.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 7회에서는 나한일·유혜영 부부가 서로를 위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강원도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동거 둘째 날 아침, 두 사람은 서로를 만나기 이전인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유혜영이 처음으로 초등학교 3년 동안 폐결핵으로 아파 학교에 가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낸다. 나한일은 처음 들은 투병 이야기에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힌다.
이에 유혜영은 "어렸을 때 추억이 없고 집에서 혼자 그림을 그렸다"고 덧붙이자 나한일은 같이 그림을 그려주고 공기놀이를 해주는 정성을 보인다.
때문에 유혜영도 나한일의 진심을 느낀 듯 전과 달리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한일을 위한 저녁식사를 차리는 것은 물론 염색약을 챙겨와 직접 염색도 해준다. 유혜영은 동거를 마무리하는 밤이 되자 술 한잔을 한 뒤, "더 알아 갔으면 좋겠어. 충분히 자신이 생겼을 때 재혼해도 될 거 같다"라며 처음으로 재혼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면서 "앞으로 헤어질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여 나한일을 감격케 한다.
한편, 제작진은 "첫 재회 후 꾸준히 시간을 함께하며 한결 더 편해지고 가까워진 나한일·유혜영의 눈물과 웃음 가득한 동거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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