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시드'함정우, 먼싱웨어 매치 16강 조별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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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28·하나금융그룹)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16강에 진출한 16명의 선수가 4명씩 4개조로 나뉘어 셋째 날 조별리그 제1경기와 제2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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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시드로 나선 함정우는 20일 경남 거제시 드비치GC(파72)에서 열린 마이카 로렌 신(미국)과의 대회 32강전에서 2홀 차로 승리했다. 함정우는 김재호(40), 김영수(33), 박성국(34)과 함께 A조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함정우는 "전반에 샷감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기대가 컸다. 전반에만 3UP으로 이기고 있어 경기를 빨리 끝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마이카 로렌 신 선수도 후반부터 살아났다. 확실히 실력이 좋은 선수다. 명승부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며 "목표는 우승이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16강에 진출한 16명의 선수가 4명씩 4개조로 나뉘어 셋째 날 조별리그 제1경기와 제2경기를 펼친다. 마지막날에는 오전에 조별리그 제3경기를 실시해 각 조마다 선수들의 순위를 정한다.
각 조의 순위를 결정할 때는 다승, 홀 별 승점을 기준으로 하며, 승무패와 승점이 같을 경우 조별리그 제3경기, 제2경기, 제1경기, 32강 승점, 64강 승점 순으로 우선 순위를 결정한다.
16강 B조는 황도연(29), 박은신(32), 문경준(40·NH농협은행), 고군택(23·대보건설), C조는 김민규(21·CJ대한통운), 신상훈(24·PXG), 호주동포 이준석(34·우리금융그룹), 옥태훈(24·금강주택)이 경쟁한다. D조는 김민준(32) 장승보(26), 김연섭(35), 김봉섭(39)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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