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서영석 "원팀으로 민생해결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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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가 20일 오후 3시 상동 홈플러스 앞 광장에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광역동 폐지 등 11개의 정책협약서를 체결하고 합동유세를 펼쳤다.
앞서 지난 11일 서영석-김은혜 원팀 공약 1호인 '1가구 1주택(공시지가 약 5억이하) 재산세 100% 감면'에 이어 추가로 11개의 정책협약서가 체결되면서 두 후보가 유기적인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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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역동 폐지 등 11개 '정책협약서' 체결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가 20일 오후 3시 상동 홈플러스 앞 광장에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광역동 폐지 등 11개의 정책협약서를 체결하고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부천시갑 이음재 당협위원장, 부천시을 서영석 전 당협위원장, 부천시병 최환식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출마자들도 참석했다.
앞서 지난 11일 서영석-김은혜 원팀 공약 1호인 ‘1가구 1주택(공시지가 약 5억이하) 재산세 100% 감면’에 이어 추가로 11개의 정책협약서가 체결되면서 두 후보가 유기적인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은혜 후보는 "지난 대선승리로 대한민국에는 봄이 온줄 알았지만, 새 정부를 발목잡는 민주당으로 인해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기도는 물론 부천의 확실한 봄을 만들자"고 포문을 열었다.
서영석 후보는 "정책이 아닌 정략뿐이었던 민주당 정권이 작금의 부천시의 위기를 만들었다"면서 "시민이 시장이라더니 12년 동안 한 순간도 그런 적 없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 후보는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던 것은 대한민국이 명운이 달린 절체절명의 위기였기 때문"이라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팀으로 민생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책협약서는 ▲광역동 폐지(3개 구청 및 36개동 복원) ▲중동신도시 재건축 추진 ▲제1순환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른 부천구간 연결 IC 설치 ▲대장~홍대선 오정구청역 신설 ▲종합운동장 일원 4차 산업용지 확대 ▲부천대장 3기신도시 산업용지 확대 ▲경인전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고강동 비행기 소음피해지역 대책 마련 등 11개▲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조속 추진 ▲자치경찰대 조기 정착 ▲옥길지구 신구로선 및 제2경인선 조속 추진 등 11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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