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2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 "'페이커' 좋아하는 만큼 이겨서 더 기뻐"

김형근 2022. 5. 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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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을 상대로 럼블 스테이지 첫 승리를 기록한 G2 e스포츠의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첫 경기에 대한 소감 및 RNG 전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첫 경기 승리에 대한 소감으로 "T1 로스터가 매우 강하다 생각하기에 그러한 T1과 상대해 경기에서 승리해서 매우 기쁘다."고 이야기한 얀코포스키는 T1을 상대로 어떠한 준비를 해 왔는지에 대해 "상대 조합을 보고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강하게 굴릴 것이라 예상했으며, 중반에 운 좋게 몇 차례의 교전을 클러치로 승리하면서 우리의 스타일로 끌고갈 기회를 얻었다. 물론 이러한 진행은 이상적인 형태는 아니었기에 플레이를 더 가다듬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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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을 상대로 럼블 스테이지 첫 승리를 기록한 G2 e스포츠의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첫 경기에 대한 소감 및 RNG 전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1경기에서 G2 e스포츠(이하 G2)가 T1에 승리했다.

첫 경기 승리에 대한 소감으로 “T1 로스터가 매우 강하다 생각하기에 그러한 T1과 상대해 경기에서 승리해서 매우 기쁘다.”고 이야기한 얀코포스키는 T1을 상대로 어떠한 준비를 해 왔는지에 대해 “상대 조합을 보고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강하게 굴릴 것이라 예상했으며, 중반에 운 좋게 몇 차례의 교전을 클러치로 승리하면서 우리의 스타일로 끌고갈 기회를 얻었다. 물론 이러한 진행은 이상적인 형태는 아니었기에 플레이를 더 가다듬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고 소개했다.

또한 캡스와 함께 T1에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T1을 상대로 무언가를 잘 한다기보다는 ‘페이커’ 이상혁을 좋아하는 만큼 그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 역시 좋아한다.”고 답한 얀코스프키는 “과거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오늘도 선수들이 좋은 모습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T1과 같은 강한 팀 상대로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4경기로 예정되어있는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 전에 대해 승리를 확신하는지에 대해 얀코프스키는 “사실 오늘 두 경기 중 T1전에 더 많은 신경을 썼던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한 뒤 “RNG가 매우 강한 팀인 만큼 남아있는 시간 동안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미지=대회 실황 캡처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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