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영월에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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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20일 오후 영월읍을 찾아 유세를 갖고 노인복지 강화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중앙로 농협사거리에서 김기석 영월군수 후보와 김경식 도의원 후보, 김상태·정의순·임영화·신준용 군의원 후보, 김미희 비례대표 후보 등과 함께 연단에 나서 큰 절을 올렸다.
특히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강원도민들이 윤석열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음에도 도 출신 무장관에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 예산 삭감으로 화답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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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20일 오후 영월읍을 찾아 유세를 갖고 노인복지 강화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중앙로 농협사거리에서 김기석 영월군수 후보와 김경식 도의원 후보, 김상태·정의순·임영화·신준용 군의원 후보, 김미희 비례대표 후보 등과 함께 연단에 나서 큰 절을 올렸다.
이어 “9년 동안 피눈물을 흘린 뒤 국회의원이 됐다가 또 다시 도지사에 출마한다고 하니 주위에서 극구 만류했지만 힘 없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도지사가 되어 영월경제를 살리고 교육에 집중 투자, 의료 혜택 확대, 노인과 농업인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강원도민들이 윤석열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음에도 도 출신 무장관에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 예산 삭감으로 화답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정선을 유상범 국회의원 지역구로 소개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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