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영월에서 지지 호소

방기준 2022. 5. 20.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20일 오후 영월읍을 찾아 유세를 갖고 노인복지 강화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중앙로 농협사거리에서 김기석 영월군수 후보와 김경식 도의원 후보, 김상태·정의순·임영화·신준용 군의원 후보, 김미희 비례대표 후보 등과 함께 연단에 나서 큰 절을 올렸다.

특히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강원도민들이 윤석열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음에도 도 출신 무장관에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 예산 삭감으로 화답했다"고 비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김기석 영월군수 후보 등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20일 오후 영월읍을 찾아 유세를 갖고 노인복지 강화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중앙로 농협사거리에서 김기석 영월군수 후보와 김경식 도의원 후보, 김상태·정의순·임영화·신준용 군의원 후보, 김미희 비례대표 후보 등과 함께 연단에 나서 큰 절을 올렸다.

이어 “9년 동안 피눈물을 흘린 뒤 국회의원이 됐다가 또 다시 도지사에 출마한다고 하니 주위에서 극구 만류했지만 힘 없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도지사가 되어 영월경제를 살리고 교육에 집중 투자, 의료 혜택 확대, 노인과 농업인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강원도민들이 윤석열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음에도 도 출신 무장관에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 예산 삭감으로 화답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정선을 유상범 국회의원 지역구로 소개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