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뒤집어놓은 이정재 '헌트' 프리미어에 연인 임세령도 참석

허민녕 2022. 5. 20.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편상업영화 연출자로서 국제 무대에 데뷔하는 이 순간을 연인이 놓쳤을 리 없다.

이정재와 8년째 교제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그 주인공.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었지만 연인 이정재와는 꽤 거리를 둔 채 영화를 감상했다고 한다.

주연 배우 겸 연출자 또 '오징어 게임' 주역으로서 이정재의 '헌트' 칸 프리미어에는 앞서 선보인 톰 크루즈 최신작 '탑건:매버릭'에 버금가는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재와 8년째 교제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오른쪽)
프랑스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최초 시사를 가진 이정재 연출 데뷔작 ‘헌트.’ 이정재와 정우성(오른쪽)이 공동 주연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뉴스엔 허민녕 기자]

장편상업영화 연출자로서 국제 무대에 데뷔하는 이 순간을 연인이 놓쳤을 리 없다. 이정재와 8년째 교제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그 주인공.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프리미어를 통해 감독 데뷔를 선언한 그 현장에 임세령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알려진 배경은, 임세령이 자신을 앞으로 드러내지 않고 ‘그림자’처럼 조용히 먼발치서 지켜봤다는 방증.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었지만 연인 이정재와는 꽤 거리를 둔 채 영화를 감상했다고 한다.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는 한국시간으로 5월20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전세계 최초로 상영됐다. 주연은 이정재 외 그와 사실상 ‘동반자’에 가깝다 해도 무방할 연기 동료 정우성이 함께 맡았다.

주연 배우 겸 연출자 또 ‘오징어 게임’ 주역으로서 이정재의 ‘헌트’ 칸 프리미어에는 앞서 선보인 톰 크루즈 최신작 ‘탑건:매버릭’에 버금가는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현지 시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나란히 섰다.(사진 위=ⓒ GettyImagesKorea/아래=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