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노진혁 부진 털어내는 값진 홈런 무려 18타석 만에 손 맛[SS 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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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노진혁(33)이 여섯 경기, 18타석 만에 뽑아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노진혁은 2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경기에서 2회초 첫 타석에서 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12일 롯데전에서 시즌 세 번째 홈런을 터트린지 8일, 13일 SSG전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낸지 18타석 만에 때린 안타다.
NC는 노진혁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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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혁은 2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경기에서 2회초 첫 타석에서 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풀카운트 접전 끝에 KIA 선발 션 놀린이 던진 한 가운데 속구(시속 143㎞)를 밀어내 비거리 125m짜리 대형 홈런을 때려냈다.
지난 12일 롯데전에서 시즌 세 번째 홈런을 터트린지 8일, 13일 SSG전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낸지 18타석 만에 때린 안타다. NC는 노진혁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날 선발이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이고, KIA가 타격 1위(0.269·19일 현재)에 사흘 연속 경기 막판 폭발로 승리를 따낸 점 등을 고려하면 다득점이 필요한 NC다. 개막 후 좀처럼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하는 노진혁의 홈런은 그래서 의미가 있다.
NC 강인권 감독 대행은 “우리는 이자리(9위)에 있을 팀이 아니다. 매경기 최선을 다해 집중하다보면 분명 반등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다이노스다운 야구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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