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남주혁 닮은꼴' 소리 들을만해.. '父김구라'도 놀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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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싫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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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그리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싫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리의 모습. 그리는 손에 커피를 든 채 훈훈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그리는 SNS에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퍼트린 거 절대 아닙니다...연예계 생활 17년 하면서 한 번도 해명 입장 표명해 본 적 없습니다..차라리 구설수에 오르고 싶습니다...다시 한번 지구촌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적으며 남주혁을 닮았다는 팬의 반응에 사과를 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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