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건우, 상우에게 "호감상"으로 꼽힌 이유[앞담화인터뷰]

공미나 기자 2022. 5.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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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 멤버 상우가 건우 때문에 옷 쇼핑을 자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상우는 건우의 장점으로 "호감상"이라며 "옷을 되게 잘 빌려준다. 제가 옷을 잘 안 사는 이유가 여기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저스트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 타이틀곡 타이틀곡 'RE=LOAD(리로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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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 멤버 상우가 건우 때문에 옷 쇼핑을 자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저스트비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앞담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앞담화인터뷰는 한 멤버 대한 질문에 나머지 멤버들이 돌아가며 대답을 하는 형식이다.

멤버 지민은 건우에 대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성격"이라며 "건우에게 가면 할 수 없었던 얘기까지 다 하고 나온다"며 따스한 면모를 언급했다.

또 상우는 건우의 장점으로 "호감상"이라며 "옷을 되게 잘 빌려준다. 제가 옷을 잘 안 사는 이유가 여기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건우도 "몇몇 옷들은 더 이상 제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트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 타이틀곡 타이틀곡 'RE=LOAD(리로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데뷔 앨범 대비 5배 가량 상승한 자체 최고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아이튠즈 10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진입, 약 열흘 만에 'RE=LOAD'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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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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