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공장서 불..피해 조사 중

김정화 2022. 5. 20.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6분께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의 정밀·플라스틱 쐐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공장 3개동 중 1개동을 태우고 18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20일 오후 5시26분께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의 정밀·플라스틱 쐐기 공장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2.05.2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6분께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의 정밀·플라스틱 쐐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공장 3개동 중 1개동을 태우고 1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35대, 인원 11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