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RNG, 초반부터 우세 지키며 EG 잡고 럼블 스테이치 첫 승

김형근 2022. 5. 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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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간 로얄 네버 기브업이 이블 지니어스의 후반 반격을 제압하며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를 승리했다.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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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간 로얄 네버 기브업이 이블 지니어스의 후반 반격을 제압하며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를 승리했다.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EG가 그웬-다이애나-야스오-진-레오나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RNG가 갱플랭크-신짜오-트위스티드 페이트-이즈리얼-브라움으로 이에 맞섰다.

상단 지역서 EG의 그웬과 RNG의 갱플랭크가 함께 쓰러진 뒤 RNG가 첫 전령과 드래곤을 모두 챙긴 뒤 하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상단 지역서 EG가 교전을 시작해 2킬을 기록했으나 RNG도 3킬을 챙기며 분위기를 넘기지 않았으며 미드쪽의 힘겨루기 후 EG는 전령을, RNG는 드래곤 2스택을 챙겼다.

상단 지역 정글서 EG를 노려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시작으로 RNG가 습격을 시작했으며 EG에 2데스를 기록했으나 다시 3킬로 분위기를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갔다. 상단 지역에 EG가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하자 RNG의 갱플랭크와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그웬을 덮쳐 킬을 기록했으며 그 외 병력들은 드래곤 지역서 EG를 밀어내며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하단 지역서 EG가 3인 습격으로 갱플랭크를 쓰러뜨리고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바론으로 향해 버프를 둘렀으며, 다이애나와 야스오가 추격전에 쓰러졌으나 남은 3명이 탈출에 성공했다. 이어 중앙 지역서 전면전을 시작했으나 이즈리얼만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으며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하고 물러나며 대지 드래곤의 영혼이 RNG의 것이 됐다.

중앙 지역에서의 EG의 공세를 가볍게 흘려낸 RNG가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중앙 정글서 진을 쓰러뜨린 뒤 바론으로 향해 버프를 둘렀다. 추격전을 노린 EG가 갱플랭크는 제거했으나 후속 합류 상황서 RNG가 그대로 힘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며 에이스를 띄웠으며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상대 본진으로 향해 상단 내부 타워를 철거했다.

하단 지역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잡아내는데 성공한 EG가 RNG의 본진 습격을 막아낸 뒤 중앙 지역 쪽에 자리를 잡았고 브라움을 제거했으며 장로 드래곤 타격을 시작했으나 RNG의 병력들이 다가와 4킬을 쓸어담고 EG의 본진으로 진입,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럼블 스테이지 첫 승리를 챙겼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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