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尹-바이든 방문한 '세계 최대'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박순찬 기자 2022. 5. 20. 18:49
삼성전자가 20일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인 경기도 평택의 반도체 공장 내외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첫 일정으로 평택 공장을 방문하면서, 이 같은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것이다.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은 289만㎡(약 87만평) 부지에 2015년부터 조성이 시작됐다. 축구장 400개에 해당하는 크기다. 평택 공장은 D램, 낸드플래시 반도체뿐 아니라 차세대 먹거리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라인까지 갖췄다. 총 3개 라인으로, 1·2라인은 현재 가동 중이고 3라인은 공사를 진행 중이다. 1라인은 2017년, 2라인은 2020년에 각각 가동을 시작했다. 완공 당시 단일 라인 기준으로 각각 세계 최대 규모였고, 100만㎡ 규모로 구축 중인 3라인 역시 이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은 1라인과 3라인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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