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공장, 심폐소생술 경연에서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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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당진공장이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주관 '제 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해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번 수상팀을 중심으로 본사 및 전국 공장 대상 심폐소생술 전파 교육 시행 및 소규모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전 직원의 응급 처치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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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당진공장이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주관 ‘제 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해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이해 및 응급 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11회째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올해 3월 당진소방서 관할 대표로 선정된 이후 약 2개월간 심폐소생술(CPR) 전문교육 수강 및 자체 훈련, 내부 교육 등으로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육성해 경연에 참여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번 수상팀을 중심으로 본사 및 전국 공장 대상 심폐소생술 전파 교육 시행 및 소규모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전 직원의 응급 처치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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