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페이브원, 日 활동 시작..7월 첫 싱글 '좀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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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백퍼센트로 활동했던 록현, 혁진, 찬용, 민우가 페이브원으로 일본에서 첫 음반을 발표한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페이브원은 7월 20일 일본 첫 싱글 '좀비'를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9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백퍼센트는 약 반 년 만에 멤버 그대로 페이브원을 재결성, 일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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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백퍼센트로 활동했던 록현, 혁진, 찬용, 민우가 페이브원으로 일본에서 첫 음반을 발표한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페이브원은 7월 20일 일본 첫 싱글 '좀비'를 발표한다.
백퍼센트는 2012년 싱글 '위, 100%'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해 '나쁜 놈', '니가 예쁘다', '아름다운 걸', '나같은 놈', '심장이 뛴다' 등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9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백퍼센트는 약 반 년 만에 멤버 그대로 페이브원을 재결성, 일본 활동에 들어간다.
'좀비'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흐트러지지 않는 퍼포먼스가 특징인 백퍼센트의 강점을 잘 살린 곡으로 알려졌다. 페이브원은 6월 도쿄, 오사카에서 첫 팬미팅 '원츄'를 열고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는 도쿄, 치바, 나고야 등에서 앨범 발매 행사로 팬들을 만난다.
멤버 중 찬용은 페이브원 재결성과 함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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