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투바투, 싸이 'That That' 꺾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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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싸이를 꺾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싸이(PSY)의 '댓댓(That That)'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가 5월 3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승리를 차지한 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지털 음원 점수에서는 낮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방송 횟수 점수와 음반 점수에서는 싸이를 크게 앞서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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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싸이를 꺾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싸이(PSY)의 '댓댓(That That)'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가 5월 3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승리를 차지한 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지털 음원 점수에서는 낮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방송 횟수 점수와 음반 점수에서는 싸이를 크게 앞서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저희가 정말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이렇게 큰 상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다들 사랑한다. 방시혁 PD님을 비롯해 모든 하이브 식구분들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뱅크'는 최근 공정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앞서 지난주 임영웅이 음원 점수와 음반 점수에서 르세라핌을 크게 앞질렀지만 방송 횟수 점수에서 5000여 점이 차이가 나며 1위를 놓쳤기 때문. 논란은 1주일째 식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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