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協, 국내 IT-팹리스 업체 간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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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시스템 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자·IT 기업과 반도체 업체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자?IT분야 시스템 반도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자·IT분야 수요-공급기업 간 연대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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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시스템 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자·IT 기업과 반도체 업체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회는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함께 '전자IT 분야 시스템-반도체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위니아 전자, 영원코퍼레이션, 로제타텍, 투에스텍 등 전자·IT 회사가 수요기업으로 참석했다. 또 어보브반도체, 아이언디바이스, 신성사운드모션, 지니틱스 등 시스템반도체 및 센서 기업이 참여해 기업 간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스템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는 국내 6대 주력산업 수요기업과 칩 공급기업 사이 반도체 개발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력 플랫폼이다. 2019년 정부의 시스템 반도체 육성 전략 발표 이후 만들어졌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연구조합은 얼라이언스 활성화를 위해 컴패스(COMPASS)라는 온라인 플랫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자?IT분야 시스템 반도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자·IT분야 수요-공급기업 간 연대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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