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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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 충주의료원이 20일 병상과 의료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담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전계획에는 2030년까지 재활.
또 현재 26명인 전문의도 두 배 가량 늘어난 50명 이상으로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충주의료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복지의 산실로 공공의료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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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 충주의료원이 20일 병상과 의료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담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전계획에는 2030년까지 재활.호스피스 병동 증축 등을 통해 500병상 이상 증설하고 심장혈관센터와 뇌신경센터 등도 추가 개설 방안 등이 담겼다.
또 현재 26명인 전문의도 두 배 가량 늘어난 50명 이상으로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충주의료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복지의 산실로 공공의료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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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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