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이승우, 홈 2연전에서 팬들 위한 이벤트.. 월드콘 쏜다

김희웅 2022. 5. 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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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전북 현대, 울산 현대와 두 경기에서 이승우와 수원FC는 전 관중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아이스크림' 롯데제과 월드콘을 제공한다.

이승우의 소속사 올리브크리에이티브의 정의석 대표는 "이승우 선수가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홈경기가 끝나면 기다리시는 팬들에게 끝까지 사인해드리는 이유도 그런 이유다"라며 "홈에서의 원더골과 흥겨운 춤세리머니로 홈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홈 팬들이 기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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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수원FC와 이승우가 홈 2연전에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수원FC는 전북 현대, 울산 현대와 두 경기에서 이승우와 수원FC는 전 관중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아이스크림' 롯데제과 월드콘을 제공한다. 우유와 바닐라 함량을 2배로 높인 월드콘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득점과 승리의 감동도 2배로 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축구 팬이라면 모두 기대하는 이승우의 골이다. 4경기 무승으로 11위까지 밀려난 수원FC와 경기장을 찾아주는 홈 관중들에게 화끈한 활약과 멋진 골을 선사하고자 한다. 최근 홈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할 만큼 자신감도 넘친다.

또한, 이승우가 K리그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린 지난 3월부터 이승우가 득점하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득점하고 그렇지 못하면 동반 침묵하는 재밌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이승우가 또다시 득점으로 손흥민의 '특급 도우미'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이승우의 소속사 올리브크리에이티브의 정의석 대표는 "이승우 선수가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홈경기가 끝나면 기다리시는 팬들에게 끝까지 사인해드리는 이유도 그런 이유다"라며 "홈에서의 원더골과 흥겨운 춤세리머니로 홈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홈 팬들이 기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사진=올리브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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