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국힘 공주시장 후보, 청소년 단체와 협약 등 표심잡기 분주

양한우 기자 2022. 5. 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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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거리 유세 등을 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최 후보는 선거에 공식적인 선거에 돌입하면서 먼저, 공주시 청소년 관련 4개 단체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공주지회,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공주시 청소년 꿈 창작소가 '청소년이 행복한 공주시'를 위한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 후보와 4개 단체는 '공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의 독립시설 확보' 등 6개 사항에 서명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공주시에 조성에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원철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18세까지 무상 보육·교육, 공주시 청년의 유출방지를 위한 제도 및 지원책 마련 등 청소년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며"앞으로 청소년 관련 단체들과 협의해 아이들이 행복한 공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후보는 일방 소통에서 벗어나 유권자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방향을 잡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출근길 시내 주요 도로 교차로에서 선거운동원을 대동해 선거송·율동과 함께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지지층 결집에 힘을 모으고 있다.

최원철 후보와 공주시 청소년 관련 4개 단체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공주지회,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공주시 청소년 꿈 창작소가 '청소년이 행복한 공주시'를 위한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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