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623명 신규 확진..10일 연속 1000명 이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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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26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2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2720명으로 늘었다.
이는 19일 동시간대 확진자 660명보다 24명이 감소했으머, 지난 11일 964명 이후 10일 연속 3자리수 확진자를 기록 중이다.
이날 간암 환자인 80대 고령층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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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26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2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2720명으로 늘었다.
이는 19일 동시간대 확진자 660명보다 24명이 감소했으머, 지난 11일 964명 이후 10일 연속 3자리수 확진자를 기록 중이다.
구·군 별로는 중구 112명, 남구 189명, 동구 86명, 북구 152명, 울주군 87명이다.
위중증 환자도 크게 감소하면서 울산지역 113개 중증병상 중 6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어 가동률 10% 이하를 유지했다.
이날 간암 환자인 80대 고령층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6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 4077명중 집중관리군은 99명이며, 3978명은 일반관리군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은 인구(111만7766명) 대비 1차 86.6%(96만7855명), 2차 85.7%(95만7606명), 3차 63.8%(71만3660명), 4차 5.1%(5만6750명)를 기록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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