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얼굴 가린 아들에 애타는 예비 아빠..코는 ♥홍현희 닮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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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태어날 아들을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5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똥별이(태명) 얼굴 보러 왔는데 손+발 이용해서 다 가림. 아 궁금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초음파 사진에서는 배 속에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의 얼굴이 손과 발에 가려진 모습이 담겼다.
이후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함께 입덧을 하는가 하면 움직임이 불편해진 아내를 위해 취미 스쿠버 다이빙도 포기하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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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제이쓴이 태어날 아들을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5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똥별이(태명) 얼굴 보러 왔는데 손+발 이용해서 다 가림. 아 궁금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초음파 사진에서는 배 속에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의 얼굴이 손과 발에 가려진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했던 초음파 사진 때보다 신체 기관이 더 명확해진 모습이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함께 입덧을 하는가 하면 움직임이 불편해진 아내를 위해 취미 스쿠버 다이빙도 포기하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한 부부는 배 속에 있는 똥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아기 다리가 길더라. 다행이다. 근데 코가 내 코인 것 같아서 좀”이라고 주저하며 “골격, 눈은 나 닮았으면 좋겠고 이쓴 씨의 키, 코, 귀 이런 걸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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