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 영광스러운 칸 감독 데뷔..8년 연인 임세령과 함께 [Oh!쎈 이슈]

박판석 2022. 5. 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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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재가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리고 그 데뷔 현장에는 미국에 이어 프랑스까지 함께한 연인 임세령이 있었다.

이정재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 ㈜사나이픽처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헌트' 의 주역인 이정재와 정우성 그리고 임세령 등은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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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정재가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리고 그 데뷔 현장에는 미국에 이어 프랑스까지 함께한 연인 임세령이 있었다.

이정재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 ㈜사나이픽처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헌트’는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 받았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가 박평호 역을, 정우성이 김정도 역을 맡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는 ‘부산행’, ‘악인전’, ‘오피스’, ‘불한당’ 등 많은 한국영화들이 초청 받았으며 호평을 받았다. 

‘헌트’ 의 주역인 이정재와 정우성 그리고 임세령 등은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특히나 이날 이정재의 오랜 연인인 임세령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조용하게 이어오는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로 화제를 모았다.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이정재의 곁에도 임세령이 있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해 11월 미국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도 동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프랑스 등 공개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앞으로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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