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 보는 '마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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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가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과 미리 만나는 중이다.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제작 영화사 금월)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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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마녀 2'가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과 미리 만나는 중이다.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제작 영화사 금월)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지난 9일 오픈돼 17만명 접속자를 기록한 '마녀 2'의 공식 홈페이지는 티저 예고편 공개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을 시작, 비밀연구소를 탈출한 소녀와 관련된 기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마녀'의 후속편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뜨거운 호응이 쏟아진 가운데, 6월 6일까지 진행되는 1급 기밀 팬아트 공모전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16일부터 강남 일대의 버스 정류장을 '마녀 2'가 점령한 '마녀 로드'로 눈길을 끌었다. 신사역부터 양재역까지 강남대로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마녀 2' 광고는 각종 튜브에 연결된 소녀와 방독면을 쓴 채 소녀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무리의 모습이 엇갈려 나타나는 렌티큘러로 제작되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18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극장에 4년 만에 돌아온 '마녀' 시리즈의 컴백을 알리는 벽보가 부착돼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고조시키는 중이다.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렌티큘러 영상 부스가 설치되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며 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6월 1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마녀2']
마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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