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형, 30일 '후라보노' 발표..싱그러운 뉴트로

장진리 기자 2022. 5. 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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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제형이 신곡을 발표한다.

김제형은 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후라보노'를 공개한다.

김제형은 2022년 한 해 격월로 신곡을 출시하는 프로젝트 진행을 발표했고, 팬들과 함께 프로젝트 이름을 '띄움'으로 결정했다.

김제형은 곡 발표를 앞두고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레트로풍의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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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형 '후라보노'. 제공| 아카이브아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제형이 신곡을 발표한다.

김제형은 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후라보노'를 공개한다.

김제형은 2022년 한 해 격월로 신곡을 출시하는 프로젝트 진행을 발표했고, 팬들과 함께 프로젝트 이름을 '띄움'으로 결정했다.

지난 1월 '극장에서', 3월 '어떻게든'을 선보인 김제형은 이달에는 '후라보노'로 프로젝트 잰 행보를 이어간다.

'후라보노'는 김제형의 자작곡으로, 봄 느낌을 물씬 담은 뉴트로 곡이다. 1990년대부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껌 이름인 곡 제목에서 연상되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와 김제형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김제형은 곡 발표를 앞두고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레트로풍의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청량하고 싱그러운 배경에 김제형의 장난스럽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덧입혀져 그의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제형은 2017년 EP '곡예'로 본격 음악 활동을 시작, 포크, 뉴 잭 스윙, 팝,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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