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한' 바이든, 박진 장관이 영접..첫 일정 '평택 삼성공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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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공식일정인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으로 이동하면서 2박3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수행원단이 탑승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이날 오후 5시22분쯤 오산 공군기지 상공에 진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후 5시37분쯤 에어포스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바이든 대통령과 수행원단은 차량에 탑승한 후 평택 삼성 공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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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20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공식일정인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으로 이동하면서 2박3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수행원단이 탑승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이날 오후 5시22분쯤 오산 공군기지 상공에 진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후 5시37분쯤 에어포스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 마스크를 낀 바이든 대통령은 오랜 여정에 다소 지친 표정이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 환영 인사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측 유정현 의전장과 임상우 외교부 북미국장과 인사를 나눈 후 미군측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 대리, 폴J.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제51전투비행단 조슈아 우드 사령관(대령) 등과 환하게 웃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과 수행원단은 차량에 탑승한 후 평택 삼성 공장으로 이동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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