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인가?"..'싱글맘' 김나영·정가은, 자식들 예술재능에 깜짝 [Oh!쎈 이슈]

최이정 2022. 5. 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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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놀랐다.

싱글맘들로 방송계에서 활약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김나영과 정가은이 아이들의 재능에 감탄해 눈길을 모았다.

김나영은 책을 만든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신우가 책을 만들었다. 엄마라면 한번쯤 해보는 착각, 얘 천잰가"란 글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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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엄마들이 놀랐다.

싱글맘들로 방송계에서 활약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김나영과 정가은이 아이들의 재능에 감탄해 눈길을 모았다.

김나영은 책을 만든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신우가 책을 만들었다. 엄마라면 한번쯤 해보는 착각, 얘 천잰가"란 글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THE END BY SINWOO’란 글이 표지에 쓰여져 있는 책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 페이지씩 넘겨보면 신우는 사람, 자동차 등의 그림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김나영은 2015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뮤지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가은은 20일 자신의 SNS에 "소이가 그린 정물화..놀랄정도는 아닌거죠? ㅋㅋㅋ 혼자 오바하기"란 글과 함께 소이가 그린 그림을 올렸다.

공개된 소이의 그림 실력은 가히 놀랍다. 색, 구도 등이 7세가 그렸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게 한다. “완전 느낌있다”, “놀랄 정도에요”, “소이 아티스트”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결혼 2년만에 이혼한 후 홀로 딸 소이이를 키우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나영,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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