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션, 21일 프로야구 시구·시타 도전 '대세 입증'

황서연 기자 2022. 5. 20.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걸그룹 빌리(Billlie)가 주말 야구장을 뜨겁게 달군다.

20일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날 빌리 멤버 츠키가 마운드에서 시구를, 션이 타석에서 시타를 각각 맡아 SSG랜더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이번엔 프로야구 시구, 시타와 응원 무대에 도전해 빌리만의 매력으로 야구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빌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인 걸그룹 빌리(Billlie)가 주말 야구장을 뜨겁게 달군다.

20일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날 빌리 멤버 츠키가 마운드에서 시구를, 션이 타석에서 시타를 각각 맡아 SSG랜더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또한, 빌리 멤버들이 클리닝 타임 때 응원 단상에 재등장해 단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초 미니 2집을 발매한 빌리는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의 공식적인 활동을 성료한 이후에도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엔 프로야구 시구, 시타와 응원 무대에 도전해 빌리만의 매력으로 야구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긴가민가요’ 활동을 통해 ‘新 직캠 여신’으로 떠오르며 예능 ‘아는 형님’, 유튜브 웹 예능 ‘문명특급’, ‘워크맨’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츠키와 통통 튀는 반전 매력과 다채로움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션 두 사람이 이날 ‘시구·시타 여신’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는 21일 오후 5시 시작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빌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