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데뷔 7년만 해체.."6월 6일 공식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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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CLC가 공식 활동을 종료한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커뮤니티 유큐브를 통해 CLC의 활동 종료를 알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CLC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CLC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6월 6일 자로 CLC U CUBE 운영이 종료됨을 안내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CLC는 엘키, 손, 장승연, 장예은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해체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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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커뮤니티 유큐브를 통해 CLC의 활동 종료를 알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CLC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CLC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6월 6일 자로 CLC U CUBE 운영이 종료됨을 안내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CLC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일곱명의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CLC는 엘키, 손, 장승연, 장예은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해체 수순을 밟았다. 현재 멤버 권은빈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유진은 그룹 케플러로 재데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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