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2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사업비 2억원을 지원한다.
BPA는 20일 오후 부산 해사고 시청각실에서 '부산항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PA는 2004년 부산항 항만인력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을 시작으로 2008년 부산테크노파크, 2013년 부산해사고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사업비 2억원을 지원한다.
BPA는 20일 오후 부산 해사고 시청각실에서 '부산항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재근 부산해사고 교장과 학생, 최재준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장, 서효진 (재)부산테크노파크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BPA는 2004년 부산항 항만인력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을 시작으로 2008년 부산테크노파크, 2013년 부산해사고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 교육훈련용 트랜스퍼크레인(RTGC)의 안전시설물 설치비 5000만원, 부산테크노파크에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중심의 실습 교육비 1억원을 지원한다.
또 부산해사고에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3D View) 개발비 및 학생 장학금으로 5000만원을 지원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이 세계 2위의 환적항만이자 세계 7위의 수출입 항만으로 성장한 것은 우수한 항만물류인력과 해기사들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이들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적재적소에 우수한 전문인력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