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스마트홈트',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스쿼트 챌린지 2기' 시작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카카오 VX는 20일 자사의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진행하는 'LIVE 스쿼트 챌린지 2기'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대규모로 실시하는 'LIVE 스쿼트 챌린지'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하며,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매일 '스쿼트'를 진행하며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챌린지 2기는 오는 23일부터 6월5일까지 약 2주간, '스마트홈트'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챌린지' 참여 시간을 오전과, 점심, 저녁 세 타임으로 대폭 확대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아침과 오전에 진행하는 챌린지에서는 캐릭터와 함께 음악에 맞춰 참여할 수 있으며, 저녁 9시에는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고러쉬', '돼람이', '비타민 신지니' 등이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터렉티브한 참여가 가능하다.

카카오 VX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사전 신청에 참여한 이용자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VX코인'을 제공하며, 챌린지를 완료하는 이용자에게는 4만원 상당의 'VX코인'을 추가로 증정해 최대 4만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공된 코인으로 '재도전을 위한 하트 구매 및 럭키박스' 응모를 통해 '다이슨 스타일러 컴플리트', '애플 아이패드 에어', '루이비통 노에 BB 모노그램'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VX코인'을 'BORA코인'으로 교환해 '카카오톡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인 클립(Klip)'에 저장할 수 있다.

LIVE 스쿼트 챌린지 2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22일까지 '스마트홈트' 앱에서 사전 신청 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