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253일 대선 여정' 사진집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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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253일간의 대선 과정을 사진으로 엮은 책이 나왔다.
당선의 순간과 환희 등을 담아낸 윤 대통령의 첫 사진집 '윤석열의 길'이다.
윤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전속 사진가로 참여했던 김용위 미디어 총괄팀장이 펴냈다.
저자는 윤석열 국민캠프와 제20대 대선 기간 국민의힘 전속 사진가이자 영상 미디어 국장으로 참여했으며 청와대 홍보 수석실 4급 서기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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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312쪽|엘컴퍼니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253일간의 대선 과정을 사진으로 엮은 책이 나왔다. 당선의 순간과 환희 등을 담아낸 윤 대통령의 첫 사진집 ‘윤석열의 길’이다.
윤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전속 사진가로 참여했던 김용위 미디어 총괄팀장이 펴냈다. 저자는 윤석열 국민캠프와 제20대 대선 기간 국민의힘 전속 사진가이자 영상 미디어 국장으로 참여했으며 청와대 홍보 수석실 4급 서기관을 지냈다.
수십만 장의 사진 중 167장을 추렸으며,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과 함께 옮겼다. 언론엔 공개되지 않은 사진도 포함됐다.
저자는 책에서 “지난 1년간 수십만 장의 사진을 그렸고 그것들을 한 장 한 장 분류해 나가며 그간 머릿속에 들던 ‘왜, 무엇이,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나’에 대한 의문의 답을 자연스레 찾을 수 있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그의 연설보다 소탈한 국밥집의 농담을, 싸움꾼의 패기보다 시장 할머니 손을 잡고 눈물 글썽이는 인간 윤석열을 훨씬 더 가까이 더 많이 지켜본 사람으로서 확신한다”면서 “강하지만 따뜻한, 정말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래서 늘 그래왔듯이 잘 해내리라는 것을. 소망한다. 그가 꿈꾸고 바라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기를”이라고도 썼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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