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조합 P2E 게임 '아치루트' 비공개 테스트 진행
김용영 2022. 5. 20. 17:21
블록체인 기술과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해 몬스터를 내맘대로 만들 수 있는 플레이투언(P2E) 게임인 아치루트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약 2000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이 중 100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아치루트는 게이머가 각종 구성 요소를 조합해 자기만의 몬스터를 만들 수 있는 게임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맵과 게이머간 전투(PVP)를 진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치루트에서는 NFT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EIP-4985와 BEP-129 프로토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치루트에서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 시스템과 밸런스 조정, 서버 부하 등 발생할 수 있는 게임 관련 문제점을 테스트한 뒤 정식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치루트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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