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미래 책임질 수출마스터 양성

이병석 2022. 5.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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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2년 제3기 농식품 수출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백태근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무역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무 중심의 전문 심화교육이 필요하다"며 "제3기 농식품 수출마스터 과정이 국내 농식품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상품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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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제3기 농식품 수출마스터 과정 개강식 모습 / aT제공

[더팩트ㅣ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2년 제3기 농식품 수출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업계 종사자들을 수출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농식품 수출마스터 과정은 5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학계·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교육과정을 담당한다.

온라인 수출상품화 전략, 해외 식품 트렌드, 국가별 주요 통관 이슈, 바이어 발굴 및 대응 기법 등 농식품에 특화된 수출 실무이론을 강의하며 국내·외 현장연수도 진행한다.

특히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 실무, 온라인 플랫폼 활용 등 최신 수출 트렌드 교과목을 집중 편성하고 aT의 해외지사 연계 온라인 실시간 강의도 제공해 실질적인 해외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태근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무역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무 중심의 전문 심화교육이 필요하다"며 "제3기 농식품 수출마스터 과정이 국내 농식품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상품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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