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연인 이정재 연출작 '헌트' 칸 월드프리미어 참석 [이승미의 여기는 칸]

이승미 기자 2022. 5. 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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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연출 데뷔작 '헌트'를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무대에 처음 선보인 가운데, 연인인 대상 그룹 부회장 임세령도 월드프리미어 상영 행사에 참석해 조용히 그를 응원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 셋째날인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의 월드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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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이정재가 연출 데뷔작 ‘헌트’를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무대에 처음 선보인 가운데, 연인인 대상 그룹 부회장 임세령도 월드프리미어 상영 행사에 참석해 조용히 그를 응원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 셋째날인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의 월드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영화는 조직 안에 잠입한 스파이를 집요하게 쫓는 안기부 요원의 이야기로, 이정재는 함께 주연한 정우성, 제작사인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 등과 함께 상영회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정재인 연인의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했다, 임 부회장은 연인이 이정재에게만 오롯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도록 이정재를 비롯한 ‘헌트’ 팀과 떨어져 이정재의 뒤쪽에 앉아 조용히 영화를 관람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8년째 공개 열애중인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20년과 202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유명 감독들과 배우들이 함께 하는 운영 기금 모금 행사인 ‘LACMA 아트+필름 갈라’에도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칸(프랑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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